체온건강법
안녕하세요^^
행복한 그린로즈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체온건강법' 인데요
이 방법은 거창한게 아니라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거에요.
한방에서는 몸이 찬것을
'냉증' 이라고 하죠.
이 냉증은 건강에 좋지 않아서
여성에게는 몸을 따뜻이 하고
열 성질을 가진 음식을 권했는데
이것이 체온건강법 입니다.
아프리카 원주민중 마사이족은
현대의학의 도움이 없이도
수명이 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들의 건강비결은
차가운 물은 마시지 않고
우유도 항상 끓여 먹고,
하루에 2만보 이상을 걷는 등
생활습관을 통해
체온을 늘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암세포 연구 결과를 보면
암세포 주변은 대체로 온도가 낮으며
암세포는 약 35℃ 정도에서
가장 많이 증식하고,
43℃ 까지 올라가면
거의 생존하지 못한다고
밝혀졌다네요.
체온건강법으로 화제가 된
이시하라 유우미의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를 보면
체온이 1℃ 낮아질 경우
면역력이 30% 감소하며,
1℃ 올라갈 경우
면역력이 5배 증가한다고
밝히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체온건강법을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글을 바탕으로
옮겨보겠습니다^^
운동
몸에서 가장 열을 많이 내는 것이
근육입니다.
여성이 냉증을 겪는 경우도
여성의 근육량이 남성에 비해 적기 때문에
충분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
체온을 상승시켜야 합니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걷기 운동으로
아침에 30분을 걸으면
0.7~1℃ 정도 체온이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근육의 움직임을
더 부드럽게 하고
움직임의 법위를
넓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영양소 섭취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고루 섭취해야 열이 발생해
신진대사가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쌀밥과 들기름, 쇠고기 등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며
식사 때마다 국을 곁들이면
몸이 따뜻해지고 과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 섭취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천천히 마시고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반신욕이나 족욕
반신욕은 체온을 올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족욕도 좋은데
세숫대야에
조금 뜨거운 물을 부어
발을 담그면
혈액순환을 돕고
다리붓기를 빼
수족냉증도 완화해 줍니다.
냉방병을 예방하는 환경개선
우리의 체온은
36.5℃에서 37.1℃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체온저하의 주범인
냉방병을 막기 위해
실내온도를
22~26℃로 유지하고
에어컨의 찬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게 하며,
얇은 가디건이나
숄을 준비하여
냉방시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몸에좋은
체온건강법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조금씩만 생활 습관을 바꿔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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