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식중독 똑똑하게 예방하기~♥
겨울이 가고 이제 봄이 시작되니
여기저기서 봄을 알리는 봄 꽃들이
활짝 활짝 피어나네요^^
하지만 이렇게 날이 따뜻해 질수록
예쁜 꽃만 피어나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균들도
음식들 속에서 같이 피어난답니다
(-_-);;
물론 식중독은 사계절 내내 조심해야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날이 따뜻해 지면
더더욱 조심을 해야하지요!
갑자기 배 전체가 뒤틀리듯 아프면
식중독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식중독 증상은 상한 음식을 먹은 후
2~3시간, 길게는 8~9시간 후에 나타나
배 전체가 뒤틀리듯 아프고
구토와 설사가 잦아지며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하지요.
이때 설사를 한다고 지사제를 드시는건
오히려 좋지 않아요.
설사는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을때의
올바른 대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이나 소금물 등을 먹어
토해야 해요.
소아의 경우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경련을 일으키면 혀를 깨물지 않게
나무젓가락이나 수저에 가제를 말아
아이의 입에 물려야 합니다.
식중독에 걸린 사람은
한두 끼 정도 금식하고,
이온음료나 당분이 든 음료 등으로
수분과 칼로리를 보충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증상이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을 찾으셔야 하구요.
그렇다면 우리가 가정에서 쉽게
똑똑하게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식중독 예방법 ★★★
※ 손을 깨끗이 씻는다
비누로 20초이상 씻어도
세균이 99.8% 제거됩니다.
※ 식품의 온도관리에 주의한다.
식중독은 4~60℃에서 증식이 잘 됩니다.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 보온하며,
찬 음식은 4℃ 이하로 냉장 보관합니다.
※ 물을 반드시 끓여먹는다.
물을 끓이거나 정수된 것을 먹어야 합니다.
※ 깨끗한 조리기구를 사용한다.
칼이나 도마 등에 의한 2차 오염방지를 위해
조리기구를 깨끗이 씻고
뜨거운 물이나 살균소독제를 사용해
소독합니다.
※ 식재료를 청결하게 보관한다.
세척한 채소나 과일이라도
냉장고에서 오염 되기도 하므로
식품별로 밀폐용기에 보관해
식품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달걀을 만진 후에 손을 씻는다.
달걀껍데기의 살모넬라균이
식중독을 일으키므로
조리표면을 물로 씻거나
일회용 주방타월 등으로 닦아야 합니다.
날이 점점 따뜻해져 무더운 여름이 오면
더욱더 식중독 예방에 신경써야 하지요.
하지만 미리미리 조금씩 습관을 들이면
사계절 내내 식중독 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거에요^^
식중독!!!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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