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 제로
안녕하세요?
행복한 그린로즈 입니다^^
오늘은 '트랜스지방 제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트랜스지방은
대부분 식용유의 공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우리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아주 못된 성질을
독자적으로 가진데다가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는
포화지방의 못된 성질까지 함께있어
포화지방보다도
훨~씬 더 나쁜 지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못된 트랜스지방은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우리의 건강에 정~말
나쁘다는것이 알려져
규정에 따라 2007년 12월 부터
음식에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가
의무화 되었는데요
그로인해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제품에서
'트랜스지방 제로, 로우 트랜스지방' 등의
문구를 자주 발견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러니 우리의 건강을 위해
'트랜스지방 제로' 에 대해
꼭 알아야 하겠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트랜스지방 제로' 는
불! 가! 능! 하답니다.
그렇다면
흔히 보는 문구인
'트랜스지방 제로'는 어찌된 일일까요?
그것의 비밀은
현행 식품표시 관련 규정에
숨겨져 있더군요.
현행 식품표시 관련 규정은
트랜스지방 함량이
1회 섭취량 기준 0.2g 미만일 때는
실제 함유량을 표시하지 않고
「0」
이라고 표시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각종 음료나 가공식품에 있는
'트랜스지방 제로' 는
트랜스지방이 없다는 뜻이 아닌거에요.
'트랜스지방 제로' 라는 글만 믿고
그 제품들을 하나 둘 먹다보면
트랜스 지방은 몸에 쌓여가게 되는거죠.
국민건강보험 자료에 의하면
세계보건구 WHO가 허용한
트랜스지방 섭취량은
성인 하루 2g, 어린이 1.8g 이하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품에
얼마만큼의 트랜스지방이 있는걸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100g당 트랜스지방 함량은
닭튀김 0.9g, 감자튀김 2.9g, 도넛 4.7g,
피자 0.4g, 케이크 2.5g, 햄버거 0.4g 입니다.
이 양은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 음식들을
조금만 먹어도
하루 트랜스지방 권장량을
모두 먹어버린 셈인거죠...
현실이 이러니 방법은 단 하나!
안먹을 수 없으니 줄여야 하겠죠?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통해
몇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외식할 때나 집에서 요리할 때 튀김보다는
삶거나 굽거나 찌는 요리법을 이용한다.
2. 마가린이나 쇼트닝보다는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 오일을 사용한다.
3. 육류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해서 먹는다.
4. 가공식품을 먹을 땐 영양표시 지방 함량을
반드시 확인한다.
5. 트랜스지방이 0 g 이상이거나 원재료명에
'부분경화유'가 있는 식품은 먹지않는다.
지금까지 '트랜스지방 제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위에 알려드린 방법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일 좋은것은
우리네 한식 밥상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귀찮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열심히 굽고 삶고 찌자구요^^
이상 행복한 그린로즈였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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