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집으로~♥

 

 

 

전주 한옥마을 투어를 마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눈앞에 전주역이 보이니

돌아간다는것이

실감이 나네요^^

 

 

 

 

 

오자마자 들렸던 풍년제과!

돌아가는 길에 기념으로

수제초코파이를 사려 했는데

다 팔리고 없다네요... ㅠㅠ

 

 

 

 

꿩대신 닭이라고 했던가요?

첫날 패스했던 양갱을 샀어요.

싸이즈가 커서

하나만 샀습니다^^

 

 

 

양갱의 싸이즈가

크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한

나름의 인증샷!!!

 

하지만 늘 그렇듯이

하나만 산것을 무척 후회했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것과 달리

전혀 달지않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혹시 살까말까 망설여 진다면

주저말고 사서 드세요^^

 

 

 

 

 

기차가 오기전까지

이렇게 책도 빌려 볼 수 있어요.

 

유리탁자위에 있는

도서관리대장에

간단히 기록을 하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참 쉽죠?

 

 

 

 

이제 기차를 타러 갑니다.

사진을 보니 전주에는

가봐야 할곳이

아직도 많이 있네요^^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눈도장 콕~!

 

 

 

 

올라와보니

한산했던 서대전역과

비교가 되네요^^

 

 

 

 

다음번에 전주를 온다면

저~기 보이는 전주역이

훨씬 정겹게 느껴지겠죠?

^^

 

 

 

자~ 기차를 기다리며

사진찍기 놀이를 합니다.

먼저 멀뚱멀뚱 한컷~!

 

 

 

 

이 멀뚱멀뚱 자세에

바가지 씌우기 한컷~!

 

이때는 모델이 좀 놀라는척

연기를 해줘야 맛인데

영~ 아니네요... ㅋㅋ

 

 

 

 

이 컷에서는

엄지와 검지로 잡혀있으니

힘들어 하는 표정이

어울리겠죠?

 

 

 

손바닥 위에 올려진 소인컷~!

귀여운 몸짓이면 좋으련만

몹쓸 바디가 따라주질 않네요...

ㅎㅎㅎ

 

 

 

 

떠날때와 마찬가지로

돌아갈때도 무궁화호 입니다^^

미리 예매를 했기에

편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것은

다음 여행은 조금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다는 거에요.

한마디로 또 떠나자~!

바로 이겁니다^^

다음에 떠나는 여행도

열심히 포스팅 할께요^^

 

그럼 오늘은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