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먹었다 5.5 닭갈비 [대전]
오랜만에 먹방 포스팅을 하네요^^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제대로 찍지는 못했다는....
오랜만에 시장에 나갔어요.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너~~무 고픈데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
무슨말인지 다들 아시죠?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이렇게 상이 펼쳐져있네요
ㅋㅋㅋ
너무 가까이에서 찍은것 같아
조금 거리를 두고 다시한번
찰칵^^
5.5 닭갈비는 밑반찬이 없어요.
그래서 메인인 닭갈비가
빨리 익기만을
기다렸답니다 ㅋㅋㅋ
5.5는 먹어도 된다고 허락할때까지
젓가락 대면 안되는데
오늘은 너~무 배가고픈 관계로
떡볶이 떡을 먼저 몰래 먹었어요^^
몰래 먹는떡이 더 맛나다고 했나요?
제 돈주고 제가 먹으면서도
몰래 먹으니 더 맛있다는 ㅋㅋㅋ
따뜻한 곳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점씩 한점씩 먹었더니
금새 바닥이 드러나더군요^^
그래서 주머니 사정상
알뜰하게 밥을 비비기로 결정~!
음하하하하~!
볶은밥은 저렇게 사진찍어
기념으로 남겨놓고
바닥을 아주 싹싹 긁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저녁 맛있는 닭갈비 어떠세요?
피로가 싸~악 가실것 같죠?
그럼 저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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