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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강아지랑 놀다가 이런 걸작이 나올줄이야 ㅋㅋㅋ 강아지랑 놀다가 이런 걸작이 나올 줄이야 ㅋㅋㅋ 저희 집 반려견 깜이는 공놀이를 참 좋아해요. 얼마나 좋아하냐면 공을 가지고 놀다가 피곤하면 공을 옆에다 두고 공을 한 번씩 확인하면서 자요 ㅋㅋㅋ 그랬던 깜 이에게 나타난 물기 좋게 폭신하고 가벼운 인형은 신세계였어요. 너무나 좋아했던 공을 던져줘도 깜 이의 시선은 인형에게만 꽂혀있지요^^ 그래서 습관처럼 공을 던지던 사이즈만큼만 문을 열고 인형을 던졌어요. 그랬더니 이런 걸작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혼자만 보기엔 너무 아까워서 함께 웃어보자고 올립니다. 더보기
강아지 집^^ 강아지 집^^ 오늘은 저희집의 예쁜 강아지 집을 소개합니다. 사진속의 분홍색 예쁜 집은 제가 마련한게 아니에요^^ 지붕없는 쿠션에서 지내던 저희집 반려견에게 여동생이 큰맘먹고 마련해준 예쁜 조립식 집이랍니다^^ 집을 다 만들어서 철장 안에 자리를 잡아주고 거실에 있던 두녀석을 안에 넣어줬더니 몹시 당황을 하네요 ㅋㅋㅋ 아~ 이러면 안되는데 당황해 하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건지^^ 랑이야! 깜이야! 당황해 할 것 없어^^ 간식을 먹으면서 집 구경좀 하렴~♡ 어미인 랑이는 분홍색 집이 마음에 쏙 들었나봐요^^ 간식을 먹자마자 바로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더라구요 ㅎㅎㅎ 어리둥절해 하던 깜이는 간식을 다 먹고도 집에 들어가볼 생각도 안하다가 어미인 랑이가 안에서 자리를 잡자 그제야 따라 들어가 자리를 잡네.. 더보기
나들이 또 가고파요~! 나들이 또 가고파요~! 나들이 또 가고파요. 이러고 있으면 또 데리고 나가주실건가요? 지금 안된다면 꿈속에서라도 놀러갈래요^^ 집안일을 하다가 너무 조용해서 돌아보니 외출할때 사용하는 이동가방안에서 저렇게 곤히 자고있네요^^ 제눈에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한컷 올려봅니다^^ 랑이야~♥ 좋은꿈 꿔^^ 더보기
가을 나들이는 즐거워^^ 가을 나들이는 즐거워^^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그 주인공들은 바로 저희집의 반려견인 랑와 깜이 입니다^^ 왼쪽이 엄마인 랑이, 오른쪽이 아들이 깜이에요. 가려는 곳이 조금 멀어서 이렇게 자전거에 태워서 다녀왔어요. 기념으로 바구니에서 한컷! ㅋㅋㅋ 드넓은 하상 공원에 내려놓으니 낯선곳이라 정탐하기 바쁘네요. 두녀석이 사이좋게 나무근처에서만 있길래 오랜만에 맘껏 뛰라고 자유를 줬습니다^^ 흠.... 행동반경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은 괜찮네요 엄마랑 함께라서 그런지 겁많은 깜이도 아주 신이났어요^^ 얘들아~! 좋으니? 너희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나도 기분이 좋다^^ 너무 멀리가지는 마~♡ . . . 야!!! 랑!!!!! 깜!!!!! 너네 어디가니!!! 멀리가지 말라고!!! 게 섯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