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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이

강아지랑 놀다가 이런 걸작이 나올줄이야 ㅋㅋㅋ 강아지랑 놀다가 이런 걸작이 나올 줄이야 ㅋㅋㅋ 저희 집 반려견 깜이는 공놀이를 참 좋아해요. 얼마나 좋아하냐면 공을 가지고 놀다가 피곤하면 공을 옆에다 두고 공을 한 번씩 확인하면서 자요 ㅋㅋㅋ 그랬던 깜 이에게 나타난 물기 좋게 폭신하고 가벼운 인형은 신세계였어요. 너무나 좋아했던 공을 던져줘도 깜 이의 시선은 인형에게만 꽂혀있지요^^ 그래서 습관처럼 공을 던지던 사이즈만큼만 문을 열고 인형을 던졌어요. 그랬더니 이런 걸작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혼자만 보기엔 너무 아까워서 함께 웃어보자고 올립니다. 더보기
가을 나들이는 즐거워^^ 가을 나들이는 즐거워^^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그 주인공들은 바로 저희집의 반려견인 랑와 깜이 입니다^^ 왼쪽이 엄마인 랑이, 오른쪽이 아들이 깜이에요. 가려는 곳이 조금 멀어서 이렇게 자전거에 태워서 다녀왔어요. 기념으로 바구니에서 한컷! ㅋㅋㅋ 드넓은 하상 공원에 내려놓으니 낯선곳이라 정탐하기 바쁘네요. 두녀석이 사이좋게 나무근처에서만 있길래 오랜만에 맘껏 뛰라고 자유를 줬습니다^^ 흠.... 행동반경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은 괜찮네요 엄마랑 함께라서 그런지 겁많은 깜이도 아주 신이났어요^^ 얘들아~! 좋으니? 너희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나도 기분이 좋다^^ 너무 멀리가지는 마~♡ . . . 야!!! 랑!!!!! 깜!!!!! 너네 어디가니!!! 멀리가지 말라고!!! 게 섯거라~~~!.. 더보기
집 마당은 언제나 좋아! 집 마당은 언제나 좋아! 햇살 따사로운 맑은날 콧바람 쐬러 멀리는 못가도 뛰어놀기 너무나 좋은 집 마당으로 나왔어요. 매일매일 나오는 마당이건만 언제나 처음 나오는듯이 좋아라 하는 녀석들 입니다^^ 엄마! 거기만 앉아있지 말고 나랑 내려가서 뛰어놀아요! 어미 랑이는 계단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고 싶은데 아들 깜이는 가만있지를 않네요 ㅋ 원래는 두 녀석이 정 반대인데 말이죠^^ 소풍나온 기분으로 마당에서 간식을 먹게 했어요. 사이좋은 모자지간 같죠? 사실 깜이는 어미가 먹는 간식이 탐나 어미곁을 떠나지 못하는 욕심꾸러기 아들녀석입니다. 그 욕심때문에 잠시도 어미곁을 떠나지 못해요. 혹시 어미가 자기 몰래 뭘 먹을까봐 말이죠. 반전이죠? ㅎㅎㅎ 냠냠냠~♡ 아공! 밖에서 먹으니 더 꿀맛이네~♡ 이유가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