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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전주 츄남(구, 모심) 전주 츄남(구, 모심) 전주를 간다고 했을때 츄러스를 좋아하면 꼭 '모심' 을 가보라는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모심'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모심'이 '츄남'으로 상호변경 한것을 말이죠... 줄이 엄~청 길고 츄남 간판 옆에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한옥마을 지도의 모심자리에 츄남이 있었으면 여기구나 했어야 했는데 저는 '모심' 이라는 두 글자만 찾아다녔네요... 하지만 아래 사진좀 보세요. 제가 오해할 만 하지 않나요? . . . 제가 너무 고지식 하게 굴었나봐요 ㅠㅠ 여기서도 팥빙수는 판매했지만 이미 외할머니 솜씨의 맛을 본터라 츄러스만 사기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줄이 길어도 너~무 길고 즉석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줄도 쉽게 줄지를 않았습니다. 거의 2시.. 더보기
전주 길거리야 전주 길거리야 전주에서 먹은 음식중 절대 빼놓고 말 할 수 없는 길거리야^^ 사람도 많고 줄도 길지만 미리미리 만들어 놓아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차례가 돌아옵니다^^ 앉아서 먹을 공간은 없고 전부 테이크 아웃 해야해요^^ 일단 맛이 어떨지 모르니까 하나만 샀어요^^ 비주얼 끝내주죠? 무슨맛일지 진짜 궁금했지만 그래도 사진부터 찰칵^^ 잘 안찍혔을까봐 또 한컷 찰칵 ㅋㅋㅋ 옆에서 그만좀 찍고 먹자고 난리네요^^ 저~기 새끼제비 보이세요? 우연히 찍게 되었는데 제비둥지와 제비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저렇게 얌전히 앉아서 어미를 기다리는데 앙 다문 입이 정말 앙증맞네요^^ 그러다 어미가 가까이 오자 먹을것을 달라며 울기시작하는데 길거리야를 맛본 우리가 딱 저꼴이었어요 ㅋㅋㅋ 맛만 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