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집^^
오늘은 저희집의
예쁜 강아지 집을 소개합니다.
사진속의 분홍색 예쁜 집은
제가 마련한게 아니에요^^
지붕없는 쿠션에서 지내던
저희집 반려견에게
여동생이 큰맘먹고 마련해준
예쁜 조립식 집이랍니다^^
집을 다 만들어서
철장 안에 자리를 잡아주고
거실에 있던 두녀석을
안에 넣어줬더니
몹시 당황을 하네요 ㅋㅋㅋ
아~ 이러면 안되는데
당황해 하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건지^^
랑이야! 깜이야!
당황해 할 것 없어^^
간식을 먹으면서
집 구경좀 하렴~♡
어미인 랑이는 분홍색 집이
마음에 쏙 들었나봐요^^
간식을 먹자마자
바로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더라구요
ㅎㅎㅎ
어리둥절해 하던 깜이는
간식을 다 먹고도
집에 들어가볼 생각도 안하다가
어미인 랑이가
안에서 자리를 잡자
그제야 따라 들어가
자리를 잡네요^^
두녀석이 사이좋게
아주 편하게 자리를 잡고
세상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야..... 너네 개 맞아?
사진찍는 소리가
'찰칵찰칵' 하면서
이렇게 크게 나는데
어떻게 그렇게 그냥 자냐...'
이렇게 좋아하니
진작에 사줄걸 그랬나 싶어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어찌 되었건 동생덕분에
울 반려견들에게
예쁜 집이 생겼어요^^
동생!
늦었지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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