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발전회의(미국 LA)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발전회의(미국 LA)

 

스스로 '국가'를 자칭하며 자신들의 존재를 세계에 알린 자들이 있습니다. 포로 처형의 잔혹한 영상을 중계했던 IS입니다. 지하드(성전)로 포장된 자살폭탄 테러와 각종 범죄로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도 자신들의 반인륜적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테러리스트들입니다.

이슬람이 아닌 다른 종교에 대해 적대적이다 보니, 타 종교인들을 탄압하고 개종을 강요하다 죽이기까지 합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지구촌 전쟁의 80%는 종교 때문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창조주의 뜻이 아닙니다.

 

 

평화를 원하는 창조주의 뜻을 따르고 지켜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지구촌에 평화를 이루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2014년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종교 대통합 만국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 만민 앞에서 종교가 하나 될 것과 전쟁 종식 국제법을 제정할 것과 이 일을 촉구하며 수시로 보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 후대의 유산으로 물려주는 일에 하나 될 것을 호소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님과 평화사절단이 핵심이 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평화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운데 있습니다. 평화의 답을 가지고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는 일에 세계인들의 동참이 늘고 있는 이유입니다.
특히 종교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종교연합 사무실에서 열리고 있는 경서 비교 확인 작업은 세계평화가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라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6월 5일 28차 세계평화 투어 중인 HWPL 이만희 대표님과 평화사절단이 참석한 미국 LA 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발전회의를 시청한 소감을 소개합니다.

 

 

발제에 나선 이슬람 대표는 자신의 경서가 아닌 다른 경서들의 여러 가르침을 잘 이해하려 배우는 노력이 평화를 이루는데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평화에 대한 소망이 수많은 종교들, 정치지도자들, 청년들이 모두 다 함께 평화의 발전을 위해 모이고 있으며 종교연합 사무실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재자에 의해 평화의 법이 제정되지 않는다면 평화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평화의 중재자는 HWPL 이만희 대표님이며 HWPL만이 평화의 비전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독교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배경과 문화에 있더라도 모두가 평화를 원한다는 것은 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종교가 하나 되고 평화에 대한 마음으로 하나 될 때 세계평화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종교가 평화를 선사해 줄 수 있으나, 최근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종교의 자유를 지키다 사망에 이른 끔찍한 사건은 있어선 안 되기에, 강제개종 금지법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1995년 전쟁에 징집되어 전쟁의 참혹함을 목격한 바 있는 에콰도르 성공회 대주교는 그 전쟁에서 이긴 자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생명을 잃은 많은 전우들과 참전했던 자신도 절대로 이겼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국가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서로를 죽이고 있지만, 하나님은 평화를 이루길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님이 발표하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에는 살생무기는 없어져야 한다는 조항을 들어 이야기하며, 모든 국가들이 이 대표님의 지혜를 따르고 평화선언문을 따랐을 때의 결과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살생무기를 만드는 돈으로 교육에 투자하고 학교를 설립하므로 많은 가족이 생명을 지킬 수 있고 자원을 통해 굶어 죽지 않을 것이며 지금이야말로 평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발전회의(미국 LA)에 참석한 모두가 정치·종교·자기 신념을 떠나 평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HWPL의 행보를 따라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일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다양한 국가, 인종, 종교,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목소리를 낼 수도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발전회의(미국 LA)에서는 지구촌이 원하는 평화를 위해 한 마음 되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고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도 평화를 위해 하나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