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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YG 대전지부, 한반도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 행사 개최

IPYG 대전지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 행사 개최


IPYG 청년회원들은 201869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한반도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모으는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 행사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35개국에서 개최했습니다.

UN 국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과 청년 단체인 IPYG(국제청년평화그룹) 주관으로 마련되었습니다.


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새로운 국제법 DPCW 1038항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현재 UN에 상정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HWPL의 국제법 DPCW 1038항이 제정되면 전쟁이 끊이지 않는 지구촌은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로 바뀔 것입니다.

최근 남북 정상들이 한반도 평화를 약속하는 만남과 더불어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는데요.

이에 IPYG 대전지부 청년회원들도 한반도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메세지를 모으기 위해 대전 중구 우리들 공원에서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IPYG 대전지부 청년회원들의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 행사에 눈의 띄는 것이 이었는데요.

바로 남북 정상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모습을 재현한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대전 중구 우리들 공원에서 출발해 오능정이 문화의 거리까지 행진하면서 시민에게 함께 해 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IPYG 대전지부 청년회원들은 또한 새로운 국제법 DPCW 1038항이 담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전쟁종식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IPYG는 현재 전 세계 110개국에서 851개 청년 단체와 함께 평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인 2017년부터 각 나라 청년들과 더불어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작성된 손편지는 각 나라 대통령에게 전달됩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년 및 시민들의 반응도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국제 정세의 흐름에 비추어 볼 때 한반도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라는 희망들로 넘쳐 보였습니다.

또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손편지 작성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년들이며, 청년들이 평화통일에 관심을 갖고 나선다면 한반도의 평화는 실현될 수 있으며, 그 출발이 바로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통이 될 수 있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평화통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IPYG 관계자의 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IPYG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 캠페인을 벌이는 전 세계 청년회원들 및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열심히 활동하는 대한민국 청년회원들 그리고 대전지부 청년회원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