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날
퇴근을 하려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안이 반짝반짝^^
버스안에 트리를 하셨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특별했어요~!
꼭 무슨 선물을 받은 어린아이처럼
정말 오랜만에 마음이 설레고
들떴답니다^^
휴대폰 사진이라서 그런지
느낌이 잘 살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말 분위기가 근사했어요^^
틀어주신 라디오에서는
캐롤송이 계속 흘러나오고
차 안은 반짝반짝 거리고...
정말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갔네요^^
여러분^^
늦었지만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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