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 일상/생각주머니

전쟁이 나면 누가 전쟁터로 갈까요?

행복 만들기 2017. 9. 11. 18:30

조카가 어릴적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할 나이가 되어 조금 있으면 군대를 갈때가 되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금방이라도 전쟁이 날것같은 분위기는 뭘까요?

전쟁이 나면 누가 전쟁터에 나가서 싸웁니까?

바로 제 조카같은 젊은 아이들이잖아요!

이 땅의 젊은 청년들을 지킬 수 있는 평화적인 방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도 민간단체인 HWPL의 이만희 대표는 전 세계를 돌며 각 지도층들을 만나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국제법 제정이 시행되도록 평화운동을 해오셨데요.

그 결과, 2014년 9월 18일에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종교 대통합 만국회의'를 개최하여

이날은 HWPL의 날로 지정이 되었답니다.

또한 2016년 3월 14일에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선포하였고,

현재 유엔 결의 중이라고 합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할 답을 이 선언문에서 찾을 수 있는것이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에 대하여 전 세계 여성그룹, 청년그룹과

각국 대통령,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들이 참여하여 서명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 국민들도 지지 서명에 동참하고 있는가운데 저도 동참을 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치인과 종교계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HWPL은 평화 활동으로 매년 9월 18일 대한민국에서 해외 각국의 전·현직 대통령, 정치인, 종교지도자들,

언론인들, 대법관들, 청년그룹, 여성그룹 등 20여만 명이 모여 온 인류가 꿈꿔온 '전쟁종식과 평화'를

국경과 종교와 이념을 넘어 실현해 가기 위한 만국회의를 개최하고 있지만,

기독교방송 CBS는 HWPL의 평화 활동마저 온갖 거짓말로 폄훼하고 훼방하고 있답니다

왜 이렇게 좋은 평화의 일에 동참을 하지 않는거죠????



한반도 전쟁 위협이 극에 달한 지금은 평화를 위해 온 국민이 하나 될 때요,

이러한 행사가 우선적으로 치러지도록 정부, 지방자치단체, 언론, 각 단체는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동참하여 평화의 세계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