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 일상/생각주머니

인도네시아에서 평화 배우러, HWPL 방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16. 00:17

 인도네시아에서 평화 배우러, HWPL 방문

 

 

지난 5월 7일 인도네시아 5개 대학에서 한국의 HWPL[㈔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대표 이만희]을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앞서 2018년 1월에 HWPL과 ‘평화학교’ MOU 체결을 했고, MOU 4개월 만에 인도네시아에서 평화 배우러, HWPL을 방문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평화학교로 선정된 대학 교수와 관계자들이 ‘HWPL평화교육’에 대한 이해와 오는 가을 정규 교과목 편성에 따른 도움을 얻고자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자카르타 이슬람 국립대 알리 문하니프 정치학과 교수는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HWPL이 이런 평화의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놀랍다”며 “한반도 전쟁종식과 통일을 위해 HWPL평화운동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HWPL이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평화의 일을 이뤄가는 비결은 뭘까요? HWPL 이만희 대표님께서 전쟁을 겪으신 6.25 참전용사로 전쟁의 참상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며, 하늘이 시키는 평화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WPL평화학교는 언제 어떻게 세워지게 되었을까요? 2014년 종교 대통합 만국 회의(WARP)에 참여한 각국 인사들의 요청으로 개설되어 2018년 5월 현재 138개교에 이르고 있습니다.

HWPL평화학교로 지정되면 의무적으로 매 학기 HWPL평화교재를 활용한 평화교육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HWPL의 대표적인 평화활동을 꼽아본다면,
첫 번 째, 2014년 1월, 가톨릭과 이슬람의 갈등으로 12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유혈분쟁지역인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평화협정을 HWPL 이만희 대표님이 합의로 이끌어, 40년 분쟁은 끝이 났습니다.
두 번째, 2014년 9월(17~19일) ‘종교 대통합 만국 회의’를 서울서 개최했습니다. 세계인들과 전쟁 종식 세계평화를 함께 이루어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HWPL과의 평화의 교감이 시작되었다 하겠습니다.
세 번째, 2016년 3월14일,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 제정 공표입니다.

 

 

이 밖에도 평화 콘포런스 및 평화포럼, 종교연합 사무실 운영과 경서 비교 작업, 평화 걷기 대회, 평화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통일의 과제를 풀어야 하는 유일한 분단국가이지만 한국이 ‘평화국‘ 이며 그 중심에 HWPL이 있다는 것을 세계는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HWPL의 평화교육’의 가치를 알아보고 인도네시아에서 평화 배우러, HWPL 방문한 인도네시아 5개 대학은 자국의 학생들에게 평화의 가치관을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분쟁과 전쟁을 멀리하고 평화를 지지하고 실현하는 일은 아이들의 교육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평화교육을 받고 자란 후세대는 평화의 세계를 유산으로 받은데 그치지 않고 평화를 유지하는데 힘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HWPL의 평화교육’ 시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참고 기사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