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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과 525 평화 걷기 대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25. 20:40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과 525 평화 걷기 대회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들이 다채로운데요.
오늘은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과 525 평화 걷기 대회가 있는 날이에요.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빛과 문화예술의 항연인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과 525 평화 걷기 대회에 참여한 청년들의 행보가 5월의 푸르름만큼 새롭네요.

올해로 3회째인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문화예술축제예요.
도시 속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과 볼거리를 접하면서 치유가 절로 될 것 같아요.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오늘 저녁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니,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만큼 좋은 행사지만, 홍보가 잘 안되어 아쉬운 대회가 하나 있어요. 바로  525 평화 걷기 대회인데요.
올 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강원, 전북 국내 주요 도시와 미국, 인도, 중국, 프랑스뿐 아니라 아프가니스탄, 팔레스타인 등 50개국 84개 도시에서 개최된 엄청난 규모의 평화행사였어요.
이 행사에서 한반도 평화 협정을 위한 1000만 서명과 각국 대통령에게 Peace Letter 쓰기, 평화나무 심기 캠페인 등이 진행됐어요.

 


분쟁과 테러가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지구촌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잃는 현실은 두려운 일이에요.
더구나 전쟁터에선 상상치 못한 비극적이고 참담한 일들이 우리의 아들이고 형제인 청년들에게 일어난다는 거예요.
원치 않는 전쟁에서 희생당하는 일 없게 청년들이 청년을 지켜주고 어머니가 자녀를 지킴으로 평화를 실현하자는 의지를 해마다 525 평화 걷기 대회를 통해 드러내고 있어요.

 


누구나 평화를 원하는데, 전쟁을 막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오늘 열린 평화행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지구촌 각 나라들이 지켜야 하는 국제법에 분쟁과 무력충돌을 근절할 법안이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세계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는 HWPL은 우리나라 민간평화단체로서, 지구촌의 전·현직 대통령들을 평화 자문위원으로, 각 나라의 사회단체장과 여성·청년 단체장과 종교지도자들 그리고 언론인들을 평화홍보위원으로 위촉 하여 일을 하고 있어요.
또한 실질적인 평화 실현을 위해 국제법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HWPL 국제법평화위원회를 만들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도 발표했어요.

 

 

10조 38항의 DPCW는 국제법의 존중, 평화적인 분쟁해결, 평화문화의 전파 등 평화 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과 분쟁해결의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HWPL 대표님이 하늘에 명을 받아 평화의 일을 하신다는 거예요.
28차에 걸쳐 지구촌을 다니시며 세계 각국 지도자들을 만나 전쟁 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 법안 제정 촉구에 힘을 쏟고 있으세요.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이때, 세계는 이미 HWPL과 함께 평화의 일을 시작했고 평화정착을 위해 평화교육과 평화문화 전파를 위해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아직 대한민국만 HWPL의 평화활동을 과소평가하고 있어 때늦은 감이 없지 않네요.

 

 

내년에는 HWPL의 평화행사와 525 평화 걷기 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어 평화를 실천하는 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소개해 드린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과 525 평화 걷기 대회가 여러분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